자청의 역행자는 여러번 읽을수록 나를 깨우쳐 주는 책이다.
책을 읽고 다 잊어버릴 때쯤 다시 읽어보면 항상 실천하지 못한 것 투성이라
다시 읽고 결심을 하게 된다.
하루에 두시간 책을 읽고 글을 쓴다는 것은 실천하기가 참 어려운 일이다.
그 어려운 것을 해내기 위해 블로그에 글을 써보려 한다. 누군가는 성장을 위해서 책을 읽고 성공을 위해 책을 읽는다.
나는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나를 만들기 위해 책을 읽어야 겠다. 책을 읽는다는 것이 당장 눈앞에 어떤 이익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관점으로 나를 성장 시키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런 결심은 매번 무너지고 매번 다시 시작하지만 오늘의 결심을 잊지 않기 위해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다.
나는 매일 아침 책을 읽고 블로그에 글을 쓰는 티스토리 작가가 되겠다.
오늘 나아간 한걸음이 나를 얼마나 성장시킬지 기대된다.